안성천 安城川 Anseong River

국가하천이자 서해안의 근원지인 안성천을 최근 이웃지역 평택에서 평택강 홍보를 하고 있다. 아산호를 평태호'라고 홍보하고 당진항을 평택항이라 홍보하고 서해대교가 평택시의 단독대교 처럼 홍보하는 쓰레기 홍보를 근절해야 한다.

안성평야 安城平野 Anseong Plain

안성평야는 안성,화성,평택에 걸쳐 형성된 충적 평야를 안성평야라 부르는데, 이웃지역 평택에서는 이것을 평택평야라 홍보하고 있다. 이러한 잘못된 역사를 홍보하고 가르치는 것은 중국의 고구려 역사,한복,김치 왜곡 ,일본의 다케시마 같은 것과 동일하다. 이러한 왜곡을 근절해야 한다.

빼앗긴 5개의 법정동

1980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훼손된 날 1982년 전두환의 독재의 시작이 되었고, 전두환의 독재가 시작되고 3개월 뒤, 전두환의 오른팔인 사람이 평택출신의 국회의원'이였는데 안성땅을 빼앗기 위해 전두환에게 부탁하였고 3개월뒤인 1983년 2월 대통령령으로 하루아침에 안성의 5개 법정동이 평택군으로 편입 당시 대한민국은 도시자, 시장 ,군수 등 선출직이 아닌 임명직 이였다. 또한 공화국 시절이라 말한마디 잘못하면 남산으로 끌려가 고문을 당해 죽을 수도 있었다. 그래서 그 누구도 강제편입에 대하여 말 할 수 없었다. 땅을 빼앗은 평택군은 세수 확보로 평택시'로 승격을 하였다. 그 후 평택시의 망행은 멈추지 않았고 용인 남사땅 일부와 화성 양강땅 일부를 빼앗고 더 나아가 안성의 공도와 원곡 전체를 빼앗기 위해 전화번호를 바꾸었지만 다행이라고 하기에 웃픈 이야기지만 민주주의 시작으로 더이상 안성 땅을 빼앗을 수 없었다. 빼앗긴 땅을 안성시가 되찾는 날을 기다린다.

안성선 安城線 Anseong Train Line

안성은 1924년 안성역을 개통하였다. 지금의 경부선 철도 역시 당초 노선이 서울-수원-용인-안성-천안-청주- 대전-대구-부산'이였다. 다행히도 1960년대 경부고속도로는 안성에 개통되었지만 경부선 철도는 안성이 아닌 평택에서 천안으로 변경이 되었다. 이 이야기는 모르는 사람들이 상당하다. 특히 안성선은 강원도에서 이천 장호원 그리고 안성을 거쳐 천안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노선이였다. 하지만 1986년 갑자기 안성역의 운행을 종료하였다. 그 이유는 당시 평택역은 화물운송 정차 간이역이였다. 하지만 1986년 평택역을 신축이전 갑자기 안성역 운행을 정지한 후였다. 무궁화호가 평택역에 정차하기 시작하면서 1989년 안성역을 폐선시켰다. 여기서 일제보다 더 악덕스러운 것은 1990년 안성선 철도를 전부 뜯어가버렸다. 2025년 경북 문경의 경우 안성보다 폐선을 훨씬 더 오래전에 했지만 복원이 금방 가능했던 이유는 철로가 남아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안성역은 철로까지 뜯어가서 복원이 쉽지가 않았다. 안성역이 폐선된 후에 안성의 인구는 줄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당시 거물급 안성출신 정치인으로 안성발전이 조금씩 되는 상황에 지금까지 안성은 인구가 늘고 있고 발전하고 있다. 만약 안성역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면 어떠했었을까를 상상해본다. 안성의 숙원 사업인 안성역 부활이 2021년 확정되어 철도 복원을 눈 앞에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