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유천취수장 해제

전두환 정권이 들어서고 곧바로 평택의 행동은 시작되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안성개발을 막는 취수장 설치이다. 너무도 정교하게 평택 끝 안성과 경계부근에 0.1m 차이로 취수장을 설치하였다. 취수장을 설치하면 반경 인근은 개발이 제한된다. 안성뿐 아니라 인근 용인와 천안도 개발이 제한됨 수차례 안성,경기도,천안,용인 등 취수장 해제를 요구했지만, 취수장 해체의 권한은 그 지역 단체장에게만 있기에 무시하면 방법이 없다. 상생협약을 이재명 경기도지사 시절 체결했지만 2025년도 진행형이다. 평택시의 입장은 용수 때문에 해제를 못한다고 하고 있지만 이유가 되지 않는다. 해당 취수장은 3급수 이하로 전락했고 인간의 식용수로 사용이 불가능하다. 또한 환경부에서는 팔당댐의 식용수를 평택시에 대체 용수로 지원해주겠다고 했지만, 평택시는 취수장을 고집하고 하였다. 반드시 유천취수장을 해체하고 안성과 인근 지역에 발전을 방해해선 안되므로 빠른 시일내에 유천취수장 해제를 해야한다.